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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링 vol.1이 발행되었습니다 Contents 제목을 누르시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 * 십대가 비십대에게 * 붉은 여신들의 정원으로 오세요 * 특집 [동거] - 여는글 - 동거인터뷰: 니들 동거 해봤니? - 치킨토크 - 그래 나 동거 좀 해봤다 * 카툰 * 그녀를 만나다 * L들의 고민 * 수다가 있는 사랑방 * L뉘우스 - 공연 - 책 - 단체 * 다르게 상상하기 * 섹스칼럼 오프라인 클럽, 바에서 보실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블로그를 통해 TEXT와 PDF형식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PDF를 다운 받아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 펴낸이 그냥, 미석류, 비환우, 안지, 캔디.D, 홀릭 / 기획,구성 편집,책임 홀릭 / 감수 한 채윤 / 디자인 AhnZ [안지] / 제작,후원 한국여성재단 제작후기 글을 쓴다는 건 매거진,책.. 공감수 0 댓글수 9 2009. 5. 30.
  • 카툰 글.그림. 미 석 류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5. 30.
  • [섹스칼럼] 나는 어떤 SEX STYLE일까? 혈액형별섹스스타일알아보기 O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기는 O형은 애인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주는 ‘접촉’을 통해 마음을 전하며 금방 가까워질 수 있다. 때문에 자주 볼 수 없는 장거리 연애에는 O형이 좋지 않다. 또한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아기자기한 이벤트 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실수에 대해서도 그만큼 관대하기 때문에 잠깐의 서운함은 잊어도 좋겠다. 응석을 부리며 재미있고 격렬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재주도 가지고 있다. 성병에 대한 저항력이 가장 높은 혈액형이 O형이라는 것을 O형 애인들이 알면 좋아할까? A A형은 상처를 받기 쉬울 뿐만 아니라 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쉽게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의식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관계에서 얼마나 만족하는지..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5. 28.
  • [다르게상상하기] 노후? 규모를 다르게 상상하자 늙음을 상상하는 것은 늘 두려움을 동반한다. 돈도, 힘도, 매력도 없어지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막막함. 그래서 이제 노후는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닥쳐오는 것이 되었고, 대책을 세우는 일이 되었다. 특히 지극히 개인의 문제,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보이기 때문에 더욱 두렵게 느껴진다. 노후 대책, 노후 설계... 등 노후와 관련된 검색어를 인터넷에 넣어보면 온통 보험이나 연금 소개글만 뜬다. 그렇다. 핵심은 돈이다. 하지만 대체 얼마를 모아야 안심할 수 있단 말인가. 여러 면에서 동성애자는 노후 준비에 있어 약자다. 일단 짝을 찾거나 연애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찮은데다, 설사 커플이 된다고 해도 기혼자 중심으로만 세금감면이나 대출혜택이 주어지니 저축이나 주택구입에..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5. 28.
  • [L늬우스*단체] 동인련 청소년성소수자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성소수자 무지개 봄꽃을 피우다 제가 육우당을 알게 된 건, 2008년 추모제를 통해서였어요. 육우당은 동성애자인권연대(이하 동인련)에서 활동하던 10대 활동가로, 6년 전 2003년 4월 26일 동인련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요. 그의 호 육우당은 녹차와 파운데이션, 술, 담배, 묵주, 수면제를 자신의 여섯 친구로 여겼던 것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하네요. 육우당이 세상을 떠난 해인 2003년은 동성애 왜곡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청소년보호법상 동성애 조항을 삭제하라는 운동이 거센 때였어요.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적 기독교 단체들은 동성애에 대해 ‘소돔과 고모라’를 운운하는 등의 ‘망언’을 서슴치 않았지요. 그 한가운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싸운 육우당은 “내가 죽어서 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L늬우스*책] 분홍빛 손톱 아사노 아츠코 장편소설 / 까멜레옹 분홍빛 손톱은 주인공 루리가 자신의 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루리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기 위해 돈을 받고서 남자에게 몸을 판다는 주위의 소문에 시달리지만 침묵할 뿐이다. 그런 루리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코를 만나게 된다. 슈코 또한 보통의 10대 소녀(?)가 아니기에 친구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다. 루리와 슈코는 처음 만남부터 즐거우며 웃고, 울고, 다투다가 사랑을 알고 사랑에 아파하는 진정한 연인이 된다. 몇몇의 사람들은 분홍빛 손톱을 읽고서 10대의 성장소설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10대라는 나이를 가진 두 여자의 사랑이야기로 그려진다. 10대이기에 반드시 곁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L늬우스*공연] 뮤지컬 <자나,돈트!> “난 아주 보수적이거든! 난 남자는 남자를, 여자는 여자를 사랑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그 뿐이야.” - 미식축구부 주장 스티브 대사중 남남 여여 커플의 유쾌한 러브 액츄얼리!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볼,체스,뮤지컬 동호회까지 청춘의 다양한 소재를 다루면서 커플들의 사랑과 친구들간의 우정을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스피디하게 전개하는 로맨틱 코메디 뮤지컬이다. 만의 특별함이란 단순히 동성애 커플의 이야기만을 다룬 것이 아닌, 남녀의 이성간의 사랑이 금기시되며 그 것이 커다란 사건이 되어버리는, 동성애가 정상인 어느 미지의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극의 말미에서 결국 동성애가 정상인 세상은 다시 이성애자들의 세상으로 뒤바뀌게 되는데 이상과는 달리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되새겨주는 이러한 결말에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수다가있는사랑방] 레인보우링 속 사랑방 이야기 1060”여성이반”의 역사와 세대를 잇는 깍지끼기의 세대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육색찬란 캠프가 2008년 5월 10일(토)~5월 12일(월) 2박 3일동안 양평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수다방이 진행되었는데 연애&섹스,놀이로말하자,커밍아웃과 아웃팅, 취업과 독립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한 내용을 기반으로 발표, 공연 등의 공동 창작으로 마무리하였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자신의 삶과 그 안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세대별로 먼저 경험한 사람과 대처의 노하우나 해결방안들을 공유하였다. 우리는 잠시나마 외로움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할 수 있었다. 세대별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으나 십대와 비십대와의 세대간의 벽은 예상과 달리 무척 높았고 2박3일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L들의고민] 부치로 직장생활하는 노하우? ‘여자답게 꾸며라!’ 집이나 직장에서의 대처방법은? L 커뮤니티 티지(www.tgnet.co.kr)사이트, 이키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여자답게 꾸미라는 집과 회사의 요구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전혀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아니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집과 회사에서 제가 여자답게 꾸미기를 너무 강하게 요구하네요. 치마도 입었으면 하고, 운동화도 신지 않았으면 하고 등등등.. 사실 그렇다고 제가 여자답게 꾸미는게 어울리지도 않거든요! 정말 뻥~ 터지는 아이디어 없을까요?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주세요. ▶ 전 그냥.. 네 알았습니다. 하구.. 마는데요 ㅎㅎ 그렇다고 다음 날부터 샤방샤방 변하는 건 절대 아니구여..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데.. ㅎㅎ [ 7옥..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인터뷰] 세상에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신군, 그녀를 만나다 서른을 생각해야 하는 28살의 여자. 남들이 보기에는 외향적인 팸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신군을 만났다. ‘십년감수’라는 타이틀로 10년을 맞이하는 퀴어문화축제 사무국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 복작거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무국에는 사무국장인 신군 혼자서 자리를 차분히 지키고 있었다. 20대 레즈비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신군인 그녀의 28년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신군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그 시기, 정체성에 대한 격동기는 없었어요. 20살이 넘으면서 나는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는 고민이 생겼지요. 저는 좋은 사람과 그냥 그런 사람으로 관계를 구분했어요. 그런데 그냥 그런 사람은 나의 테두리 안에 없었어요. 웬만하면 다 좋은 사람들이더라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동거특집] 그래 나 동거 좀 해봤다. 그 사건(?)의 전말을 이랬다. 오랜만에 대학동창들을 만난 자리였는데, 머리도 나쁘고 눈치도 없는 남자 동기 녀석이 나에게 “결혼은 정말 안할 거냐?”라고 물었다. 그 녀석은 결혼한 지 3년이 넘어 어느새 아이 아빠가 되어있었는데, 거기다 대고 내가 한 대답은 이랬다. “결혼은 말고 동거는 몇 번 해봤지” 순간, 분위기는 정말 싸해졌다. 몇 초 후 선배가 “세다...”라고 한 마디 했는데, 그때야 나는 상황을 깨달았다. 레즈비언 계(?)에선 한 두 번의 동거는 흠이 되지 않지만, 헤테로 계에서는 이건 꽤 큰 스캔들이라는 것을! 아뿔싸. 나는 그렇게까지 솔직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헤테로 남자들과 하도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그만 (일반의) 감각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_-;;;) 이 사건을 계기로 곰곰이 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동거특집] 치킨토크 동거를 굽고 튀기고 씹어 먹는 그녀들의 거나한 수다 한 판! 4월의 어느 날, 여섯 명의 L들이 다락방에 모였다.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나는 뽀빠이처럼 치킨을 먹으면 입심이 더욱 세지는 그녀들이 늘어놓은 동거에 대한 몽롱한 환상과 확 깨는 현실. 세 시간을 달렸던 수다를 잘 모아서 다시 여기에 묶어본다. 황홀할 것이냐 환상일 것이냐! 1. 동거하면 돈이 아껴지지. 아낀 돈으로 더 알콩달콩 사는 거야! 2.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놀고... 정말 진정한 가족이 되는거지! 3. 땡길 때 바로 할 수 있잖아. 밤에 출출하면 앗싸 야식, 술이 댕기면 둘이 캔맥주 쭈욱. 4. 힘든 하루 일을 하고 돌아오면 집에서 날 맞이해주는 그녀가 있어. / 내가 나가서 돈 벌지 않아도 가사일에 전념할 수 있어. 치열할..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동거특집] 동거인터뷰 : 니들 동거 해봤니? 완소커플- 동거하는 10대 커플 1. 동거를 하게 된 계기나, 사건 딱히 계기랄 건 없고 같이 있고 싶었으니까 그냥 같이 살게 되었어요. 애인이 집을 나와 있는 바람에 제가 데리고 있게 된 거죠, 다른 곳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같이 고생하며 지내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 했어요. 2. 장점과 단점 장점이라면 같이 있으면서 서로 보고 싶을 때 옆에 있을 수 있고 서로 더 많은걸 알아갈 수 있고 그런 거요, 서로에 대해 많은걸 알아가면서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하지요. 어딜 가게 되던지 같이 있으니까 떨어져서 보고픔 보단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자주 싸우는 거겠죠? 서로다른환경에서 생활하다가 서로 맞춰 가야 하니까 자주 싸우기도 하고 말다툼도 있고 그리고 제일 큰 건 서로 사생활이 없다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동거특집] 여는 글 同居 동거 cohabitation どうきょ。 [명사] 한집이나 한방에서 같이 삶. 레즈비언에게 동거란? 얼마 전 모 L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서 올라온 글을 봤습니다. 애인과의 동거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 동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묻는 글이었어요. “동거는 섣불리 하지 마세요” “동거하다보면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요~” “3년 동거에 싸움에 악다구니밖에 남는 게 없네요” 5개월 동거하신 분부터 8년 동거하신 분까지... !!!!! 20가지가 넘는 답변들이 달려있더군요. 어떤 커플이던 동거를 한다는 건 고민할 것이 많을 겁니다. 레즈비언에게도 역시 동거란 무엇보다 중요하고,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동성애자들의 삶에서 동거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이번 레인보우링 매거진 첫 호의 주제는 L 들 의 동 거..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붉은 여신들의 정원으로 오세요 붉은 여신들의 정원으로 오세요. 혼과 예술과 열정의 향연으로 가득한... 여신들의 정원으로 놀러 와요. 당신이 이 곳에 발 딛는 순간, 당신도 모르게 어느새 여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핏빛서림 한 들이 춤추고 널뛰고 그것을 달래는 여신들의 강한 힘이 발현되는 붉은 정원, 그 곳에서는 너와 내가 없고, 우리로 하나가 되는 진혼의식과 치유의 작업이 이루어 질 거에요. - 이슬어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8.
  • [십대가비십대에게] 40년 후의 진기에게. 당신. 오랜만이야 큭큭. 그쪽의 안부가 궁금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머리가 길고 냄새가 좋고 하루에 빵을 다섯 번 구워주는 일본인 여자와 마침내(!)살게 되었을까? 부치의 숙명으로 공주님 발을 씻기며 사는 걸까? 아니면 고독과 우수의 이미지를 갖춘 시크한 환갑을 보내고 있는 걸까? (마흔이 넘도록 살아있어 준 것에 감사해. 나는 내가 지나친 소심증이나 생리혐오증으로 - 혹은 수염이 너무 갖고 싶어서!- 죽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굳이, 이쪽의 안부를 전하자면. 나는 같이 사는 여자들과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일 년이 지났지만, 엄마는 ‘그거’ 인 나를 여즉 용서하지 못했고, 동생은 간혹 나의 정체성을 들먹거리며 상처를 주는 것이 자신이 불리할 때 쓸모 있다는 걸 ..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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