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퀴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바닥소식 / 대구 퀴퍼 다녀와서 대구 퀴퍼 다녀와서 타리(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네, 저는 10/1~2에 열린 제2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참가했던 많은 분들을 대신하여 글을 쓰게 된듯하나 개인적인 감상에 치중되어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아마도 대 여섯팀이 참가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속한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퀴어문화축제 사무국, 아이샵, 바람소리, 소담술.... 저희는 10월 1일 아침부터 봉고 한차를 타고 여섯 명이 달렸습니다. 열심히 가니 첫 번째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네요. 올해는 무려 축제를 2일로 잡아 작년보다 두 배의 기간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제를 열기 위해서 서울 LGBT 영화제와 대구독립영화협회에서 애를 써주셨습니다. 상영작은 총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