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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칼럼

[섹스칼럼] 손선생, 오선생을 만나다 : 삽입을벗어나마음으로섹스하라 손선생, 오선생을 만나다 [ 삽입을벗어나마음으로섹스하라 ] 부치들은 투철한 봉사정신에 입각하여 파트너가 오선생을 만나는 황홀경에 빠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 오선생을 만나는 길은 다양하겠으나 의외로 삽입 섹스보다 다른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되는 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과 몸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정적이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충분히 자극을 받으면 파트너는 상대를 “흡입”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에 도달하고 테크니컬한 피스톤 운동으로 흥분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당혹스러운 현실은 “흡입” 가능한 최적의 상태가 되는 개인적 처지와 조건의 천차만별에 주목해야 하는 점이다. 손을 대자마자 통증을 호소하거나 흡입하기에 충분히 젖지 않거나 삽입 후 아무리 피스톤 운동을 해도 흥분이 되지 않는 경.. 더보기
[섹스칼럼] 손선생, 오선생을 탐구하다 : 간지B들이여,벗어나라! 멋진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B 스스로도 자기 몸에 대해, 자기 성감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연주했을 때 가장 행복한 몸짓이 될 수 있는지 파트너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은 B의 몫이라 생각한단 말이지. 섹스는 B~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테크닉이 각양각색이겠으나 B들의 삽입 강박증을 해소해야 한다고 봐.통계적인 섹스-Best 순위를 언급해볼까? 불쾌감이나 거부의 일부%를 차치하고 1위는 컨닐링구스(오럴)! 그리고 이어지는 클리토리스 애무와 짜릿한 키스, 여러 체위의 복합, 69체위 다음이 삽입이야. 그러니 이성애섹스 관점 따위에 얽매어 삽입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다고 B들이여! 목놓아 울지 않아도 된다네. B! 옷 벗기가 싫어? 그러지마요~ 파트너가 가슴을.. 더보기